[제104호-2026 여름호]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위한 지역관광컨설팅 전주기 지원 방향
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역관광개발관리센터 센터장 최자은
< 요 약 >
광역관광개발사업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되어 온 대표적인 국가 주도의 지역관광개발정책이다.
총 12개 광역권에 걸쳐 평균 7천억 원 규모의 국가 재정이 투입되어 왔으며, 사업당 평균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중장기 사업이라는 점에서 타 분야 재정지원 사업과 구별된다.
이처럼 대규모 재정이 장기간 투입되는 만큼,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.
그러나 실제로는 사업 지연, 시설 완공 후 운영 부진, 사후관리 미흡 등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으며,
현재 추진 중인 서부내륙권·충청유교문화권·남부권 사업에서도 인·허가에 따른 연례적 집행 부진과 완공 이후 운영 미흡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.
이 글은 광역관광개발사업 전주기 컨설팅 지원체계의 개념과 운영 구조, 2025년 시범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살펴봄으로써,
지역관광개발 컨설팅 지원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.
한국관광정책 2026년 여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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